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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광주동성중·고등학교는 지난 9일 조광철 코비코㈜ 대표이사가 동성중·고 야구부를 위해 써달라며 1천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홍삼)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홍삼은 역대급 무더위로 체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던 80여명의 동성중·고 야구부 학생들의 원기 회복에 사용하게 된다. 광주상고(현 광주동성고) 24회 동문인 조광철 대표는 2000년 코비코㈜의 전신인 한국차량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해 자동차 적재함, 군수차량 및 특장차, 건설 기계 부품, 특수차량 등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특히 308명의 직원과 함께 자기 계발, 근검절약, 화합 단결의 사훈을 몸소 실천하며, 모교 후배들 뿐만 아니라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조 대표는 "평소 야구를 좋아해 지역 연고 팀인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자주 보며, 양현종(56회), 한준수(67회), 김기훈(68회), 김도영(71회) 등 모교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많은 응원을 하고 있다"면서 "최근 방송 인터뷰 중 교가를 부르는 후배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선영구(29회) 광주동성고 교장은 "선배님의 배려와 관심이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며, 받은 사랑만큼 나눠주는 후배가 돼야 한다"고 말했으며, 김재덕(40회) 야구부 감독은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코치진과 함께 선수들을 잘 육성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